구글 시트 COUNTIF 함수 조건 설정 사용법 예제

구글 시트 COUNTIF 함수

 

오늘은 데이터 분석의 강력한 도구인 COUNTIF 함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실무에서 정말 유용하게 쓰이는 이 함수의 기본 사용법부터 조건 설정 방법,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까지 꼼꼼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차근차근 따라오시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도 COUNTIF 함수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거예요.

 

1. COUNTIF 함수 언제 쓰나요?

실무에서 정말 자주 마주치는 상황들이 있죠. 예를 들어 '김' 씨 성을 가진 학생이 몇 명인지 궁금하거나, 월 매출 100만원을 넘은 직원이 몇 명이나 되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럴 때 COUNTIF 함수가 빛을 발한답니다.

 

함수의 기본 구조는 참 단순한데요,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 COUNTIF(범위, 조건)

 

 

여기서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첫째, '범위'는 우리가 살펴보고 싶은 데이터가 있는 셀들을 지정하는 부분입니다. 둘째, '조건'은 어떤 기준으로 데이터를 세어볼지 정하는 부분이죠.

 

실무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예로 들어보면, 시험 성적이 90점 이상인 학생이 몇 명인지 확인하거나, 지각하지 않은 직원이 몇 명인지 파악할 때 이 함수가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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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 예제

구글 시트에 데이터를 정리하다 보면 특정 숫자나 단어가 몇 번이나 등장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죠. 바로 이럴 때 COUNTIF 함수를 활용하면 됩니다.

 

먼저 숫자를 세는 경우를 살펴볼게요. A1부터 A10까지의 범위에서 숫자 5가 몇 번 나오는지 알고 싶다면 이렇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 COUNTIF(A1:A10, 5)

 

이렇게 하면 함수가 알아서 숫자 5를 찾아 개수를 세어준답니다. 예를 들어 해당 범위에 숫자 5가 세 번 있다면, 결과값으로 3을 보여줄 거예요. 

 

텍스트도 똑같은 방식으로 셀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과일 목록에서 '사과'가 몇 번 등장하는지 궁금하다면 이런 식으로 입력하면 되죠.

 

= COUNTIF(B1:B20, "사과")

 

 B1부터 B20 사이에서 '사과'라는 단어를 모두 찾아서 개수를 알려줄 거예요.

 

실무 팁을 하나 드리자면, 데이터를 입력할 때 띄어쓰기나 오타에 주의하세요. COUNTIF 함수는 정확히 일치하는 항목만 세기 때문에 '사 과'처럼 띄어쓰기가 들어가면 다른 단어로 인식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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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건 설정하고 사용하기

3-1. 비교 연산자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다 보면 "매출 100만원 이상 달성한 직원이 몇 명이나 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곤 하죠. 바로 이럴 때 비교 연산자를 활용한 COUNTIF 함수가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 COUNTIF(B2:B8, ">100")

 

 

실제 업무 현장에서는 이런 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C1부터 C50까지의 셀들 중에서 100을 초과하는 값이 몇 개나 있는지 단 한 번의 함수로 파악할 수 있죠.

 

여기서 실무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비교 연산자는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 > (초과)
• < (미만)
• = (이상)
• <= (이하)
•  

3-2. 특정 텍스트 포함 여부

상품 목록에서 '사과'가 들어간 모든 상품을 찾아야 할 때가 있죠. '청사과', '사과잼', '유기농 사과' 등 '사과'라는 단어가 포함된 모든 항목을 한 번에 세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때는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 COUNTIF(A2:A10, "사과")

 

 

여기서 실무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별표(*) 기호는 마법 같은 역할을 한답니다. '사과' 앞뒤에 있는 별표는 "앞뒤에 어떤 글자가 있어도 상관없이, '사과'만 들어있으면 모두 세어줘"라는 의미예요. 이 방법을 활용하면 완벽히 일치하지 않는 항목들도 손쉽게 찾을 수 있어요.

 

3-3. 여러 조건 결합해 사용하기

상품 관리를 하다 보면 '사과'라는 상품 중에서도 재고가 10개 이상인 케이스만 따로 파악하고 싶을 때가 있죠. 이럴 때 COUNTIFS 함수를 사용해 보세요.

 

= COUNTIFS(A2:A10, "사과", B2:B10, ">=10")

 

 

실무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예로 들어보자면, 이 함수는 마치 "D열에서 '사과'인 상품을 찾아주세요, 그리고 E열에서 그 상품의 수량이 10개 이상인 것만 세어주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여기서 꿀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COUNTIF와 달리 COUNTIFS는 여러 조건을 무제한으로 추가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가격 조건도 함께 확인하고 싶다면 조건을 하나 더 추가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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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전 활용 사례

4-1. 특정 영업사원의 영업 횟수 계산하기

여러 판매원들의 실적 데이터가 쌓여 있을 때, 특정 판매원의 활약상이 궁금할 때가 있죠. 예를 들어 '홍길동 씨가 이번 달에 몇 건이나 판매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때는 이렇게 입력해보세요.

 

= COUNTIF(A2:A100, "홍길동")

 

 

실무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인데요, A2부터 A100까지의 판매 기록에서 '홍길동'이라는 이름이 몇 번이나 등장하는지 자동으로 세어준답니다.

 

이 방법은 단순히 판매 횟수뿐만 아니라, 상담 건수나 고객 응대 횟수 등 다양한 업무 실적을 파악할 때도 활용할 수 있어요. 특히 성과 평가 기간에는 이런 데이터가 정말 소중하답니다!

 

4-2.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판매 데이터 필터링

영업팀에서 고액 판매 건수를 파악해야 할 때가 많죠. '이번 달에 50만원 이상의 큰 거래가 몇 건이나 있었을까?' 이런 궁금증이 들 때가 있잖아요. 이렇게 입력해보세요.

 

= COUNTIF(B2:B100, ">=500000")

 

 

현업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인데요, B2부터 B100까지의 거래 내역 중에서 50만원 이상인 거래가 몇 건이나 되는지 자동으로 계산해준답니다.

 

여기서 실무 꿀팁 하나 추가요! 이 방법은 단순히 고액 거래 건수뿐만 아니라, 목표 달성 건수나 우수 실적 건수 등을 파악할 때도 활용할 수 있어요. 특히 분기별 실적 리포트를 작성할 때 매우 유용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